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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

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식품 ①

by 내가 있는 곳 2025. 1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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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마다 음식을 섭취해서 영양분을 얻는 방식은 다 다른 것 같습니다.

어떤 분들은 삼시세끼를 꼭 챙겨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, 또는 아침은 커피만 마시고 점심과 저년만 먹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.

또는 저처럼 중간중간에 간식을 챙겨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.

저는 과일보다는 과자를 좋아해서 매일 조금씩 먹었습니다.

하지만,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라고요.

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간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

 

간식으로 과자나 빵 같은 것 말고 어떤 것이 좋을 까요?

과일도 간식으로는 좋은 식품입니다.

그래도 오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견과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
 

견과류는 종류별로 맛과 씹히는 느낌도 다 달라서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.

또한 우리 인체에 미치는 효능도 다양하답니다.

그래서 오늘은 먼저 견과류의 맛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, 다음 장에서는 견과류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
 

견과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, 이번에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견과류(호두, 아몬드, 캐슈너트, 피칸, 브라질너트, 잣, 땅콩, 마카다미아)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호두의 맛

 

º 자연 그대로의 호두는 약간 쌉쌀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강합니다. 

호두의 껍질에 붙어 있는 얇은 막(황갈색 껍질)로 인해 쌉쌀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.

 

º 볶은 호두의 맛은 조금 다른데요.. 

호두를 볶으면 쌉쌀함이 줄어들고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더욱 강화된답니다.

 

아몬드의 맛

 

아몬드의 맛은 고소하면서도 약간 담백하고 부드러운 견과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.

 

º 자연 그대로의 아몬드는 고소한 맛이 납니다.

또한 약간 단맛과 담백한 뒷맛이 느껴지지요

 

º 볶은 아몬드는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지고 바삭한 식감이 강조된답니다.

 

캐슈너트

 

캐슈너트는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약간 단맛이 나는 견과류입니다.

 

º 맛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살짝 단맛이 있어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.

 

º 식감은 약간 쫄깃하면서 크리미 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견과류와는 차별화가 되는 맛입니다.

 

피칸

 

피칸은 호두와 비슷하지만,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견과류입니다.

 

º 피칸은 호두보다 쓴맛이 적고, 깊고 진한 고소함이 느껴집니다.

 

º자연스럽게 약간의 단맛이 있어서 간식으로 먹기에 적합한 식품입니다.

 

º 질감이 부드럽고 크리미 하여 식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.

 

º 피칸을 볶거나 구우면 고소함과 단맛이 더 강해지고 풍미가 더욱 풍부해집니다.

 

브라질너트

 

브라질너트는 독특한 막과 식감을 가진 견과류로서 크리미 하고 고소한 풍미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º 브라질너트는 일반 견과류보다 깊고 진한 고소한 맛이 납니다.

 

º 지방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크리미 하며, 약간의 버터 같은 풍미가 느껴집니다.

 

º 껍질 부분이나 오래된 브라질너트는 약간 쌉쌀한 맛이 날 수 있습니다.

 

º 식감은 단단하고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 

잣은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진 견과류입니다.

 

º 잣은 매우 진한 고소한 맛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.

 

땅콩

 

땅콩은 고소하고 친숙한 맛으로서,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식품입니다.

 

º 땅콩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고소한 맛입니다.

땅콩은 견과류 중에서도 고소한 맛이 강한 편입니다.

 

º 생땅콩은 은은한 단맛이 있으며, 볶으면 단맛과 고소함이 더 강해집니다.ㅣ

 

º 생땅콩은 담백하면서 자연스러운 풍미가 특징입니다.

 

마카다미아

 

마카다미아는 견과류 중에서 고급에 속하며, 부드러운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.

 

º 다른 견과류보다 고소한 맛이 매우 강하며,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º 지방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크리미 한 맛이 돋보입니다.

 

º 자연스럽게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달콤한 느낌을 줍니다.

 

º 겉은 바삭하지만 씹을수록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을 감쌉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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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해서 견과류의 맛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

 

그럼 견과류는 언제 먹으면 좋을까요?

 

견과류는 다양한 시간 대에 먹어도 좋습니다.

 

1. 아침 시간

 

견과류를 공복에 섭취하면 에너지와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렇게 아침에 먹으면 뇌 활동 활성화를 얻을 수 있으며, 혈당 및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

 

2. 간식 시간

 

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피로를 느낄 때 견과류를 먹으면 건강한 과식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3. 운동 전후

 

견과류는 에너지원으로 적합합니다. 

아몬드나 캐슈너트 같은 견과류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제공하여 운동 효율을 높여줍니다.

 

4. 저녁 시간

 

가벼운 저녁으로 견과류와 함께 과일, 치즈 등을 곁들여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.

 

호두와 아몬드는 멜라토닌과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어서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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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견과류는 간식 대용으로도 좋고,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.

 

하지만,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결코 좋지가 않다고 합니다.

 

그럼 다음 시간에는 견과류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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